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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뉴스와 날씨18

[현지어 뉴스 번역]경찰청 대변인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불법 구금 및 납치됐다는 KBS TV 보도를 부인했다. 경찰청 대변인은 캄보디아에서 자국민이 불법 구금 및 납치됐다는 KBS TV 보도를 부인했다. 1시간 전 프놈펜: 2024년 10월 24일 오늘 아침 경찰청 대변인이 나와서 KBS의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프놈펜: 2024년 10월 24일 오늘 아침 경찰청 대변인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불법 구금, 노동, 납치를 당하고 있다고 비난한 KBS의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한국 언론의 보도를 본 캄보디아 훈마넷 총리, 넷싸븐 제1 부총리, 써텟 경찰청장의 명령에 따라 경찰청은 전문수사대에 즉각 긴급 수색을 명령했다. (*다른 내용도 써 있는데, 급하게 기사를 쓴다고 그랬는지 다른 사건과 겹치기로 써져서 무시하고 번역함) 이후 전문가들이 의심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납치나 불법 구금은 없었다. 당국은 추가 .. 2024. 10. 25.
2023년 캄보디아 공휴일 공고 현재 캄보디아의 연중 공휴일 일수는 21일입니다. 아래는 2023년 캄보디아 공휴일 날짜입니다. 1월1일, 새해 2022. 8. 25.
캄보디아 12월-2월 날씨: 한파 예보 최저 15~18도 수자원기상부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기상조건은 태평양 라니냐의 영향으로 발생한 시베리아의 한파가 중국을 거쳐서 캄보디아를 향함에 따라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2021년 12월 1주차 - 3주차 날씨: 다소 쌀쌀한 기온 - 덩라엑 산맥의 상부 지방과 북동부 고원: 최저 기온 약 17°C~19°C - 수도 및 기타 지방: 최저 기온 약 19°C~21°C 2. 2021년 12월 4주차 - 2022년 2월 날씨: 매우 쌀쌀한 기온 - 덩라엑 산맥의 상부 지방과 북동부 고원: 최저 기온 약 15°C ~ 17°C - 수도 및 기타 지방: 최저 기온 약 18°C~20°C *참고: 덩라엑 산맥과 동부 고원지대를 보여주.. 2021. 11. 23.
2022년 캄보디아 공휴일 공고 현재 캄보디아의 연중 공휴일 일수는 21일입니다. 아래는 2022년 캄보디아 공휴일 날짜입니다. 1월1일, 새해 1월7일, 승리의 날 또는 학살정권 퇴치일 3월8일, 국제 여성의 날 4월14-15-16일, 크메르 새해 또는 쫄츠남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14일, 노로돔 시하모니 현 국왕 탄생일 5월15일, 비싹보찌어 또는 불교의 날 5월19일, 왕실 어경절 6월18일, 현 국왕의 모후 노로돔 모니니엇 시하누크 대비 탄생일 9월24일, 제헌절 9월24-25-26일, 크메르 추석 또는 프춤번 10월15일, 노로돔 시하누크 선왕 추모일 10월29일, 현 국왕의 즉위일 11월07-08-09일, 물축제 11월9일, 독립기념일 *** 관련 기사 출처: https://www.khmertimeskh.com/5092.. 2021. 8. 24.
태풍 츰파카(CEMPAKA) 7월19일-22일 캄보디아에 영향 캄보디아 수자원 기상부는 기상 주의보를 통해서 2021년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도 조금 내릴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7월19일 01:00 AM에 태평양에서 발생한 제6호 태풍 '인파(IN-FA)'는 중국 동부를 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7월 19일 오전 홍콩 인근 중국해에서 발생한 해일이 중국 남부 남중국해 상류에서 제7호 태풍 '츰파카(CEMPAKA)로 한층 강력해졌습니다. 특히 츰파카는 강한 남서풍과 ITCZ(적도수렴대) ​​저기압과 만나 캄보디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른 2021년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 날씨는 1. 저지대 지방은 강한 돌풍과 함께 보통 수준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2. 메콩강 지역, 덩라엑 산맥 및.. 2021. 7. 19.
태풍 고구마(KOGUMA) 6월12일 캄보디아 상륙 예상 2021년6월9일자 현지 언론 크메르타임즈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자원부는 강한 남동계절풍(몬순)과 함께 네번째 태풍 TS KOGUMA 21.04의 임박한 접근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수자원부는 강력한 남서계절은 6월9일부터 6월15일까지 영향을 받을 예정이며 태풍은 6월12일에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풍은 중국 하이난섬에서 남중국해로 이동함으로써 캄보디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로 해안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이 태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TS KOGUMA 21.04는 열대성 폭풍을 의미하고 KOGUMA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제안한 이름입니다. KOGUMA는 이 폭풍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며 21.04는 2021년 네 번째 폭풍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바다.. 2021. 6. 9.
2021년 캄보디아 우기는 5월 첫째 주부터!!! 4월20일자 크메르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4월21일부터 27일까지 비가 내리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광풍과 번개가 치기 쉬운 탁 트인 지역 및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를 조심해야 한다. 수자원기상부의 기상 경보에 따르면 인도의 저기압이 캄보디아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남쪽과 남동쪽에서 풍향이 바뀌면서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주민들은 뇌우, 강풍 및 높은 파도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도록 촉구됐다. 출처: www.khmertimeskh.com/50841766/more-wet-weather-predicted-in-cambodia-along-with-thunder-storms/ More wet weather predicted in Cambodia, along w.. 2021. 4. 25.
코로나 19: 3차 지역감염누계 5월2일자 13,967명, 사망 102명(한국인 1명) 2021년2월20일, 격리 중이던 중국인 입국자가 프놈펜 시내를 쏘다니며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들이 쏘아올린 캄보디아의 3차 지역감염 사태는 일파만파로 퍼져서 이제 전국적으로 캄보디아인들을 감염시켰습니다. 2월22일부터 체류중인 한국인도 감염자로 보도되면서 교민들을 바짝 긴장시키더니 급기야 지난 4월2일(금) 오후 6시에는 한국인(48세, 남)의 사망 소식까지 들렸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지원하에 코비실드를 통해 3월2일 인도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들여왔고 3월4일 훈센 총리 내외가 접종했습니다. 그보다 앞선 2월7일에 중국 정부의 지원하에 시노팜 백신이 들어왔고 군인과 공무원, 일반인에게 접종됐으며, 이후에 시노백 백신까지 가세해서 4월 현재 외국인들에게까지도 대대적으로 .. 2021. 4. 13.
시하눅빌, 물류 제외하고 일상적 출입 중단 សម្តេចតេជោ ហ៊ុន សែន ប្រកាសផ្អាកការចរាចរណ៍មនុស្សពីខេត្តព្រះសីហនុចេញទៅកាន់ខេត្តផ្សេងៗ ដើម្បីទប់ស្កាត់ការឆ្លងរីករាលដាលជំងឺកូវីដ-១៩ លើកលែងតែការចរាចរណ៍ទំនិញចេញ-ចូល ដើម្បីធានាដល់ចរន្តសេដ្ឋកិច្ច។ 훈센 총리는 경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물품의 출입을 제외하고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하눅빌에서 다른 지방으로의 인적 교통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하여 훈센 총리의 아래와 같은 육성이 어제 밤중에 캄보디아인의 텔레그램을 통해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시하눅빌의 출입을 차단한다는 내용으로만 이해돼서 '락다운'인가 싶었지만 속단하면 안 돼서 더 정확한.. 2021. 3. 4.
프놈펜 뎅기열 감염 모기: Ae albopictus and Ae aegypti 출현 과학 저널 ‘기생충과 매개채(Parasites & Vectors)’에 2월18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뎅기열을 퍼뜨릴 수 있는 모기가 프놈펜을 침범했다. Mosquitos capable of spreading dengue fever have invaded the capital,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February 18 in science journal Parasites & Vectors. 이 연구에 따르면 흰줄숲모기 종이 처음으로 프놈펜에서 발견됐다. 전국에서 일련의 뎅기열이 발생한 후, 파스퇴르연구소의 의료 및 곤충학 부서는 프놈펜의 모기를 식별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 “놀랍게도, 흰줄숲모기가 도시 지역을 포함한 40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In th.. 2021. 2. 28.
캄보디아 교도소 수감자들 대상 직업훈련 계획 크엇 릇 법무부 장관은 캄보디아 교도소 수감자들이 특정 직업에 필요한 특정 기술을 습득하고 석방돼서 교도소를 떠날 때 정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조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이미 UN에 제출됐다. Minister of Justice Koeut Rith plans to organise a vocational training programme for inmates in Cambodian prisons so that they have the specific skills required for certain jobs and are able to earn an honest living upon leaving prison. The programme details have already .. 2021. 2. 27.
캄보디아, 법적 지원에 관한 한국과의 조약 발효와 우려사항 법무부 고위 관계자는 캄보디아와 우호국 간의 형사 문제에 대한 법적 지원에 관한 조약이 협력 강화, 범죄 예방 또는 국경 간 범죄 방지에 중요하다고 말한 반면에 시민 사회 단체는 해외로부터의 반정부 운동을 억제하는 정치적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A senior official at the Ministry of Justice said treaty on legal assistance in criminal matters between Cambodia and friendly countries was of importance in strengthening cooperation, prevent offences or cross-border crimes, while a civil society organisa.. 2021. 2. 26.
‘‘Stop COVID’ QR Code 출시 및 e 비자 온라인 발급 공공 및 민간 기관, 식당, 호텔 및 공장을 포괄하는 1,900여개소에서 "Stop COVID"라는 QR 코드를 구현하여 COVID-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제어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등록을 마쳤다. More than 1,900 public and private institutions, restaurants, hotels and factories were registered to implement a QR Code “Stop COVID” to increase the efficiency and speed of prevention and control of the spread of the COVID-19 virus. 보건부는 지난 2월20일에 QR 코드 구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편통신부는 .. 2021. 2. 25.
2021년 캄보디아 날씨 전망: 건기 최고 39도, 우기 5월 시작 2021년 캄보디아의 기상예보는 더 덥고 비가 오는 우기가 더 빨리 시작될 전망입니다. Cambodia’s weather forecast for this year made – hotter days and early rains 수자원기상부(MOWRAM)는 2021년 건기에 기온이 섭씨 39도까지 올라갈 수 있고, 우기는 5월 첫째 주에 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The Ministry of Water Resources and Meteorology (MOWRAM) has forecast that the temperature could rise to about 39 degrees Celsius during the 2021 dry season while the rainy season will come in the.. 2021. 2. 24.
캄보디아 코로나 19: 한국인 방문객을 위한 출입국 안내 캄보디아를 방문하시는 한국인들은 여전히 꾸준히 계신 듯합니다. 저는 이곳 생활을 적응해서인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캄보디아도 한국인에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기에 현지에 계시면서 스스로 일장일단을 확인하는 게 제일 적당한 듯해요. 그러려면 일단 들어올 수 있어야할 듯합니다. 부담없이 안전까지 보장해서 입국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 듯합니다. 이를 위해서 재외공관이나 한국인 기업체, NGO의 직원으로 파견되는 것입니다. 한국인 기업체나 NGO도 복지 수준이나 업무 강도가 다른 듯한데 한국적인 마인드로 캄보디아에서 근무해야 해서 현지 상황을 한국측과 조율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하는 듯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장난 아니게 받으시는 듯해서 충분한 보상이 없..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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