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전국 5개주 지역 문화와 자연 휴양지
캄보디아의 일부 지방에서는 해당 지역 내 문화 리조트의 관광 잠재력을 활용하여 매년 관광객을 유치하고 늘리고 있다. 바탐방, 따께오, 깜뽕스프, 깜뽕톰, 라따나끼리 등 5개 지방의 문화 및 자연 휴양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① 따께오주: 프놈찌소산, 프놈따마으산, 똔레바띠강, 프놈다산따께오주는 풍부한 문화, 문명, 역사적 유산을 가진 주이다. 대표적인 지역문화 및 역사적 관광 명소는 프놈다산, 프놈바영까오산, 프놈찌소산, 프놈따마으산, 똔레바띠강의 따쁘롬 사원, 프놈클라엥산, 프놈찌따뻿산 등의 7개곳이다. 이 중에서 프놈찌소산, 프놈따마으산, 똔레바띠강, 프놈다산은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고대 건축 유적과 함께 어우러진 자연의 경치가 아름답고 접근성이 좋아서 국내..
2025. 5. 2.
캄보디아 원주민: 토착 소수민족 상세
2019년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라 2024년에 소수민족 집단의 인구 데이터가 업데이트됐다. 이에 따르면 뿌농족(Bunong)이 36,585명으로 가장 많은 소수민족 집단으로 밝혀졌으며, 몬족(Mon)은 27명, 까쩍족(Kachak)은 16명에 불과해서 가장 희소하다. 뿌농족 다음으로 큰 소수민족은 똠뿌언족(Tampuan) 36,363명, 짜라이족(Jarai) 26,922명, 끄릉족(Kreung) 21,453명, 꾸어이족(Kuy) 16,762명, 그리고 뿌러으족(Brao) 10,086명의 순이다. 다음으로 까웻족(Kavet) 7,569명, 끄라올족(Kraol) 5,630명, 스띠엉족(Stieng) 4,908명, 트몬족(Thmorn) 1,164명, 룬족(Lun) 1,033명이다. 그리고 멀족(Mel) 984..
2025. 2. 7.